이영덕 회장이 이끄는 한솥이 올해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 올랐다. 2021년부터 3년 연속이다. [사진=스페셜경제, 한솥]
이영덕 회장이 이끄는 한솥이 올해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 올랐다. 2021년부터 3년 연속이다. [사진=스페셜경제, 한솥]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솥(회장 이영덕)이 올해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 올랐다. 2021년부터 3년 연속이다.

30일 한솥에 따르면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고객에게 최고 신뢰와 고급 가치를 인정받은 상품과 기업에 주어진다.

국내 주요 언론사가 브랜드 미래와 관리 체계, 소비자 조사와 자료 등을 분석해 인지도,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 사회적 책임 이행, 대내외 평가 등을 통해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한솥은 고객최우선주의 경영방침으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솥은 창업 30년간 국산 고품질 식자재만 사용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으로 고객 감동을 유지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은 1993년 창업 이후 고객에게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한솥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3년 연속 수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 경영을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한솥은 개발도상국인 페루의 찬차마요시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공정무역으로 찬차마요시의 농민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생두를 수입해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고 선보이는 등 ESG 경영을 해외로 확대했다.

한솥이 올해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부문을 수상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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