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5일 식목일, 청명에 이어 6일은 한식이다. 봄이 깊어간다는 뜻이다.
카메라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최근 잡았다.
한편, 청명은 24절기 중 하나로, 다섯번째 절기다. 4월 4일에서 5일 사이가 청명이며, 이 무렵 논밭의 흙을 고르는 가래질을 시작하는 등 한해 농사를 준비한다.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로, 4월 5일, 6일 경이다. 한식에는 술, 과일, 국수, 떡, 탕 등을 만들어 산소에 가져가 제사를 지낸다. 한식 즈음에는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건조기이지만, 비가 내리는 한식을 물한식이라 한다. 이날 비가 내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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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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