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경기 회복 기대 심리…현실은 아직도 냉랭

기자가 거주하는 지역 인근의 도로변 상가 빈 점포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선호균 기자]
기자가 거주하는 지역 인근의 도로변 상가 빈 점포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선호균 기자]

[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도로변 상가 빈 점포를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엔데믹 시점에서도 실물 경기 하락에 힘입어 비어있는 점포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이 곳은 유동 인구가 많아 장사가 꽤 잘 된 편이었다. 

작은 오토바이 한 대가 쓸쓸히 점포 안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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