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방문 환자에 올바른 치아 관리 위한 양치 교육 참여

[스페셜경제=선호균기자] 유한양행의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닥터버들’이 올바른 치아 관리를 위한 양치 교육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7일부터 강남레옹치과를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양치 교육과 함께 유한양행 닥터버들의 치약과 칫솔을 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강남레옹치과 김영삼 원장 (유한양행 제공) 
강남레옹치과 김영삼 원장 (유한양행 제공)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 원장이 운영하는 강남레옹치과는 올바른 양치질이 치아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치과 방문 환자에게 알리면서 양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삼 원장은 “치아는 자연 재생이 되지 않아 한번 상하면 평생 고생할 수 있다”며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치아 관리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며 “평소 양치를 열심히 하는 게 치아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교육 배경을 설명했다. 

닥터버들 치약에는 버드나무 추출물이 첨가됐고, 자연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는 한편 보존제, 방부제, SLS, 동물성 원료를 함유하지 않은 ‘클린 덴탈케어’를 표방한다. 

유한양행은 충치, 치주 질환, 잇몸 질환, 치석 예방을 한 번에 케어하는 ‘토탈케어’를 비롯해 구강 고민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취케어, 잇몸케어, 시린이케어 등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닥터버들의 칫솔은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이 없는 종이 포장을 사용했다. 버드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칫솔모를 적용했고, 칫솔모 끝을 둥글게 다듬는 라운딩 기술을 적용한 AR 이중 미세모는 최적의 양치감을 선사하면서 인체 공학적 칫솔대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치 교육시 제공되는 제품은 토탈케어, 잇몸케어, 시린이케어, 구취케어 등 칫솔 4종과 복합 미세모를 비롯한 이중 미세모 등 칫솔 2종이다. 제품은 이달 7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제공되며, 레옹치과를 방문한 환자들은 양치 교육도 받으면서 닥터버들 치약과 칫솔 각각 1종씩 경험해볼 수 있다. 

유한양행은 정직, 신용, 신뢰의 가치를 추구하는 국내 1위 제약 회사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기업 및 제약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속가능발전소에서 실시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2021년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닥터버들 구강용품 (유한양행 제공) 
닥터버들 구강용품 (유한양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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