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호균 기자] 제뉴원사이언스가 2023년도 신규 입사자를 위한 ‘제뉴원 웰컴 키트’를 제작했다. 제뉴원은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고 회사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웰컴 키트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제뉴원은 웰컴 키트를 회사 생활과 일상에서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맞게 친환경 제품도 포함된다. 웰컴 키트는 사원증과 다이어리를 비롯해 여권 형태의 가이드북, 미니캐리어, 멀티 플러그, 컬처 덱키트, 네임텍, 명함 지갑, 텀블러 등 9가지 물품으로 이뤄졌다
[스페셜경제=남하나기자] 보령제약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장두현 경영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보령제약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안재현, 이삼수 각자 대표를 장두현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장 부사장의 사장 승진도 함께 발표했다.보령제약 측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내년도 경영계획을 책임 있게 수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재현, 이삼수 사장은 사내이사이자 최고경영위원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보령제약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경영 효율성 제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LG 계열사의 상생협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 총리는 17일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LG가 지금까지 동반성장의 모범을 보여온 데 이어, LG사이언스파크가 ‘상생 생태계 조성’의 바람직한 모델이 되어 상생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LG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정취하고 현황을 살폈다. 홈·오피스 공간 증강현실 솔루션 개발하는 이해라이프
▲ LG가 개최한 스타트업 행사 'LG 커넥트'에 참가한 '에이치로보틱스' 직원이 재활 보조용 로봇 수트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LG) [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LG가 온라인 행사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LG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스타트업과 교류와 공동연구 개발을 모색하는 ‘LG커넥트(LG CONNECT with startup)’을 개최한다. LG는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LG와 글로벌 스타트업, 나아가 일반인까지 접점을 넓히며 스타트업
▲ LG의 복합연구단지인 '사이언스파크' 전경 (사진제공=LG) [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LG는 ‘LG AI 해커톤’을 통해 인공지능(AI)기술관련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LG사이언스파크는 데이터‧AI 경진대회 플랫폼 전문 회사인 데이콘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블록 장난감 제조 공정 최적화’를 주제로 ‘LG AI 해커톤’을 개최한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가 제한된 기간 동안 제시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서로 평가하고 시상하는 경진대회다.참가자들
[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라고 볼 수 있다. 사이언스파크만의 과감한 도전 문화를 만들어달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8일 ‘도전’을 강조했다. LG그룹의 핵심 전략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찾은 자리에서다. 지난 20일 LG화학 대산공장을 직접 찾아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강화해 온 구 회장은 이번에는 그룹의 미래전략을 점검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9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에
[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보령제약 예산캠퍼스가 위염·위궤양치료제 스토가 소포장(30정)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보령제약 예산캠퍼스는 지난해 4월 준공 후 10월 말 GMP승인을 획득했다. 이후 첫 생산품으로 스토가 생산을 시작해 1월 둘째주에 첫 출하를 했다.보령제약 예삼캠퍼스는 규모면에서는 내용고형제는 8억7000만정으로 기존 안산공장 대비 3배이며, 최대 5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현재 스토가의 경우 한 회(1batch) 생산량이 약 500만정으로 안산공장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포장 속도(소포장 30정 기준)
[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보령제약 위궤양·위염 치료제 ‘스토가’(성분명 라푸티딘)에서 ‘NDMA’(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령제약은 지난달 26일 라니티딘 NDMA검출 파문 이후, 그 우려가 티딘계열 전체로 확산되자 안전성 확인 차원에서 라푸티딘 성분을 대상으로 자체 시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 분석기(LC-MS/MS)뿐 아니라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 분석기(GC-MS/MS)를 통해 검증이 진행됐다. 그 결과 두 방법 모두에서 NDMA가
[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보령제약고혈압 신약 카나브패밀리인 듀카브(고혈압 복합제)가 멕시코에서 발매됐다. 이로써 멕시코에서는 2014년 아라코(카나브 현지명), 2016년 디아라코(카나브 플러스 현지명)를 런칭한데 이어 3번째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가 런칭됐다.현지시간 15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파파로테 무세오 델 니노(Papalote Museo del Niño) 박물관에서 진행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 발매식 및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社 카를로스 아레나스(Carlos Aren
[스페셜경제=박숙자기자] 보령제약과 쥴릭파마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환계 주요 처방의 45명을 초청해 ‘키나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보령제약 예산캠퍼스 투어, 고혈압 신약 ‘카나브’ 임상데이터 강의와 각국 환자처방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보령제약은 글로벌 제약 유통업체인 쥴릭파마와 함께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과 2017년 아시
[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보령제약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충남대학교 약학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제약은 24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 안재현 사장, 이삼수 사장,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송규용 학장, 이재영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약학대에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역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우수학생 2명을 학술교류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보령제약 보령중앙연구본부가 설립 37주년을 맞아 15일 안산에 위치한 보령중앙연구본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은 기업성장,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령중앙연구본부는 카나브패밀리 개발 및 Fisrt in Class 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겸 면역항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은 제약업계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수장들의 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동국제약·부광약품·일양악품 등은 대표이사 재선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반면 삼진제약·보령제약 등의 대표이사들은 사장 자리를 내놓고 회사생활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18년 동안 삼진제약을 이끌었던 이성우 사장은 이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사내이사 재선임 명단에서 제외됐다.삼진제약은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성우 사장의 재선임 안건은 상정하지 않고,
[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국내 제약업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키워드는 ‘혁신’이다. 새해를 맞아 기해년 제약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를 꼽자면 ‘글로벌’도 빼놓을 수 없다.제약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한 유한양행의 이정희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우리는 지난 1년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명실상부 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났다”며 “모든 임직원은 세계를 무대로 뛸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개인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보령그룹은 2019년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전무 장두현 ▲사장 이삼수▲전무 윤상배 (ETC부문)▲상무 김성헌(화학연구그룹), 박경숙(품질본부)▲상무보 이민호(위수탁그룹) ▲부사장 이훈규▲상무보 박수찬(경영기획실) ▲상무 유병규(마케팅본부), 박명배(영업본부)▲상무보 송주호(생산부) ▲부사장 박인호▲상무보 김승집(경영기획실)(사진제공=보령제약)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왼쪽),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보령제약은 GC녹십자와 지난 24일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펙’의 공동판매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보령제약은 뉴라펙의 유통을 맡고,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GC녹십자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뉴라펙은 암환자의 항암제 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예방하는 치료제다.호중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박테리아 등에 감염되는 것을 퇴치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보령제약은 2일 안전보건공단과 KSR인증원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안전보건공단 및 OHSAS 18001/ KSR인증원)’를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제약 안산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와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양승혁 산업안전부장, 김구중 SKR인증원 원장이 참석했다.‘KOSHA 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국내 기업의 실정에 맞춰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접 개발해 국내에서 운영 중인 경영관리 인증시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제공 뉴시스)[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여야의 대치전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기초단체장 1곳과 광역의원 9곳, 기초의원 14곳 등 전국 24개 지역구에서 치러진 10·28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5곳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압승을 거뒀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총 24곳의 선거구에서 단 2곳에서만 승리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정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이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10·28재보궐선거 결과는 새정연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
[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IBK기업은행은 임직원 1800여명의 승진·이동인사를 하루에 마무리한 2015년 하반기 ‘원샷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승진·이동인사는 다음과 같다.◇ 부행장 승진▲부산·울산·경남그룹 장세홍 ▲충청·호남그룹 임길상 ▲리스크관리그룹 조헌수 ▲소비자보호그룹 황영석< 이상 4명 >◇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지역본부 최현숙 ▲경서지역본부 조충현 ▲부산·울산지역본부 안태두 ▲충청지역본부 성춘경 ▲호남지역본부 박덕규 ▲여신심사부 박춘봉 ▲정보보호부 서일석 ▲검사부 최석호 ▲영업부 오혁수< 이상 9명 >◇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