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경기 안양을 찾아 4월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경기 안양 남부새마을금고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그는 이어 초원어린이공원, 관양시장으로 이동해 시민을 만난다.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가 한동훈 위원장을 동행한다.안양 만안구, 동안갑, 동안을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다.한동훈 위원장이 “21일간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
[기상청]◇국장급 전보▲물류정책관 구헌상 ▲항공안전정책관 정용식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김상석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정희 ▲국토부(교육파견) 전형필 방윤석 김규철◇과장급 전보▲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류제룡 ▲항행시설과장 김동준 ▲국토교통부(교육파견) 송시화 유상철[서민금융진흥원] ◇1급 ▲성과인사실장 장지현 ▲기획조정부장 심재철 ▲금융교육부장 안수진 ◇2급 ▲경영지원부장 류지혜 [우정사업본부] ◇4급 ▲경인지방우정청 성남우체국장 권천조 ▲경인지방우정청 고양덕양우체국장 안덕기 ▲부산지방우정청 울산우체국장 유병록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DB손해보험은 29일 임원 및 부서장 총 52명에 대한 승진 및 인사 이동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 부사장▲ 전략사업부문 박성록▲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전략혁신실 고영주 ■ 실장▲ 경영지원실 남승형■ 상무▲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강북사업본부 최규호▲ 법인마케팅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담당 ▲ 총무팀 김현호▲ 디지털혁신팀 심성용▲ 홍보팀 권순철▲ 전략기획팀 박기현▲ 보상기획팀 조화태▲ 충청사업본부 임대순▲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 27일 오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조문을 마치고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최문정 기자) [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지난 25일 타계한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는 사흘째 북적이고 있다. 27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정‧재계와 문화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구광모 LG그룹 대표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사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약 20분 정도 빈소에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구 회장은 조문 이후
▲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김성아 인턴기자] 22일 국회에서 대검찰청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다. 오전 감사장의 주인공은 라임자산운용 사태 수사를 지휘했던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이었다. 여야는 송 전 지검장의 증인 채택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다.송 전 지검장은 라임 사태 당시 부패범죄 수사에 대한 기존 절차를 무시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야당 인사가 사태에 연루됐다는 수사 첩보를 직보했다고 알려져 큰 논란이 된 인물이다. 기존 절차대로라면 송 전 지검장은 해당 첩보를 당
▲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8일 21대 국회 첫 통합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4.15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에 분주했던 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2020년 당선자총회를 개최했다. 주 의원은 “어려운 때에 어려운 일을 맡게 돼서 여러분들이 도와준 데 대한 감사의 기쁨보다는 차라리 책임감이 어깨를 누른다”
▲ 심재철 미래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통합당 당 권한대행은 6일 ‘합의 번복’은 사실이 아니라고 의견을 밝혔다.여야는 오는 8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나 미래통합당의 합의 번복으로 인해 사실상 불발됐다. 심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본회의 개의 합의는 민주당의 왜곡이자 억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통합당은 원포인트 본회의 일정에 합의하지 않았다”며 “본회의는 원론적
▲ 홍준표 무소속 대구 수성 당선자.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홍준표 무소속 대구 수성을 당선자는 1일 “김종인 비대위를 반대한 것은 제2의 황교안 사태를 막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홍 당선자는 4.15총선 참패 후 미래통합당이 전수조사를 통해 ‘김종인 비대위체제’로 방향을 잡은 것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황교안 체제가 들어 올 당시 검증 없이 들어오면 시한 폭탄이 될수도 있다고 말 한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박관용 전 의장은 무리하게 전당대회를 감행해 철저한 검증 기
▲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29일 전날 무산됐던 상임전국위원회를 다음 달 초에 다시 열겠다고 밝혔다.심재철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상임전국위를 재소집 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미래통합당은 전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전 8월까지인 임기를 늘리기 위해 상임전국위를 개최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이됐다. 전국위에서는 과반 이상의 성원이 참석해 개최됐으며 ‘김종인 비대위체제’에 640여명 중 177명이 찬성해 27%로 의결됐다.김 전 위원장의 임기가 ‘4개월
▲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28일 전당대회 전까지만 운영하는 ‘김종인 비대위’를 가결했다. 통합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김종인 비대위 추인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개최했다.앞서 이날 오후 비대위원장의 임기 제한 조항을 없애기 위해 열릴 예정됐던 통합당 상임 전국위원회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지만 전국위의 경우 과반 이상의 성원이 참석해 개최됐다.‘김종인 비대위체제’는 통과됐지만 상임위 무산으로 인해 김 위원장의 비대위원장 임기는 8월 말까지 한정된다는 의미다.통합당 당헌에 따
▲ 심재철 미래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24일 “여당과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이상한 절충안을 내놓고 ‘모든 것이 미래통합당 손에 달렸다’라며 연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긴급재난지원금과 김종인 비대위체제에 관련해 국회에서 통합당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에서 180석 압승을 거둬서 개헌 빼고 다 할 수 있는 거대 여
▲ 심재철 미래통합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여야원내대표 회동이 무산 돼서 추경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고 이야기는데 이것 역시 어불성설이고 궤변이다"미래통합당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집권여당이 통합당 탓으로 돌려 마치 우리당이 반대해 안 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심 의원은 “예산편성권을 가진 정부하고 국정을 책임진 여당이
▲ 심재철 미래통합당 대표권한대행과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전날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코로나19 대비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조정에 대해 “빚내서 부자들에게 재난지원금 100만 원씩 주자는 것까지는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여당의 전국민 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사안에 대해 “정부 측도 설득하지 못하면서, 대통령도 국채 발행은 안 된다고 하는 입장에서
▲ (왼쪽부터) 김한표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오세훈 서울 권역별 공동선대위원장, 심재철,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임윤선 선대위 상근대변인, 김웅 송파갑 후보.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미래통합당은 1일 “철지난 ‘조국팔이’로 정권을 호위한 인사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단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는다”고 꼬집었다.임윤선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특히 조국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주고도 검찰 소환에 불응하다가 출마한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발언은 점점 목불인견(目不忍見)”이라며 이같이
▲ 심재철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문재인 정권을 향해 “대통령 치적 홍보에만 치중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심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17일에는 청와대 대변인이 국내 키트를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했다고 홍보했지만 가짜뉴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19 대책 바꿔가 한다”며 “초기 방역 실패로 사태를 키운 정부가 사회적 거리유지를 안하면 법적 처벌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꼬
▲심재철,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선대위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오전 관권선거 규탄 및 공정선거 관리를 촉구하기 위해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향하고 있다. 김한표(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오세훈 서울 권역별 공동선대위원장, 심재철,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임윤선 선대위 상근대변인, 김웅 송파갑 후보.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제라도 재외국민과 우한 코로나19 유증상자 등의 투표 참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우석 상근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발(發) 코로나19로 26일 국내 확진자는 9241명, 사망자는 131명으로 치달은 가운데,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우리나라는 코로나와 관련해 세계의 호구가 돼가고 있다”며 말해 눈길을 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는) 감염원이 들어오라고 세계 각국에 문을 열어둔 채 방역을 하고 있다”며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도 하지 않는 참 멍청한 짓이다. 죽어나는 것은 일선 현장 의료진들”이라며
▲ 심재철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文정부에 “유럽발 여행객 조사한다고 하더니 이틀 만에 철회했다”고 꼬집었다. 심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능력도 안 되면서 큰소리부터 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모든 것은 무능한 정권이 애초에 시진핑 방한 성사에 목매달며 중국발 입국제한을 안했던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 금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는 50조, 100조 지원한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그
▲ (가운데)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3일 “지금 문재인 정부의 가장 무능한 행보는 전 국민을 몇 시간씩 줄 세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통해 “이제 코로나 진원지가 약국 앞의 마스크 줄일지도 모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집회행사도 못하게 하면서 주기적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며 “경기 안양의 한 약국에서 오후 3시라지만 9시부터 대기표를 나눠주기 때문에 줄이 50미터가 이어져있었다”고 꼬집었다.이어 “
▲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중국에 굽실됐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입국 금지나 제한당하는 왕따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어제 중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해 15개 국가에 여행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중국이 한국에 빗장을 걸어잠갔지만 일본은 제외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외신 칭찬은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과 드라이브 스루같은 혁신적 아이디어였다”며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