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며 투자심리 회복세를 보였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23포인트(0.91%) 오른 3,455.8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444.0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3,459.74까지 상승해 3,450선을 안정적으로 지켰다.
코스닥 지수도 3.35포인트(0.40%) 상승한 845.34로 장을 마무리하며 코스피와 동반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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