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프랑스는 선진국이다. 승차권 없이 지하철을 타도 역사 직원이 제재하지 않는다. 부정 승차는 지하철 객차를 돌며, 이를 단속하는 공무원의 몫이기 때문이다.
반면,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부정 승차 단속부터 역사 관리 등 직원이 모두 한다.
다만, 이를 소홀하고 있는 게 문제다.
지난주에 카메라로 잡았다.
게다가 서울지하철 이용시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한편, 일자리 소개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2022년 최저 연봉은 4433만원, 최고 연봉은 9207만원이다. 평균 연봉은 8055만원으로, 같은 해 한국전력공사의 평균 연봉(8288만원)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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