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 서울지하철 9호선 등이 2009년 말 서울에 자리한 모든 지하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100% 설치했다.

이로 인해 객차 진출입으로 발생하는 비산(飛散) 먼지를 잡았다.

다만, 여전히 서울지하철에는 먼지가 많다.

주초에 카메라로 잡았다.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승강장이다. 먼지가 굴러다닌다. [사진= 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당산역 승강장이다. 먼지가 굴러다닌다. [사진= 정수남 기자]

 

2호선 객차 안에 있는 먼지를 미화원이 제거하고 있지만, 설렁설렁이다. [사진= 정수남 기자]다. [사진= 정수남 기자]
2호선 객차 안에 있는 먼지를 미화원이 제거하고 있지만, 설렁설렁이다. [사진= 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에 여전히 먼지가 많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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