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글로벌 정수브랜드 ‘클린스이’가 포트형 정수기 CP시리즈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클린스이는 2019 트렌드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타겟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간편식 등이 다수 출시되는 추세다.


클린스이의 포트형 정수기 CP407은 물을 즉석해서 바로 정수해 먹을 수 있는 간이정수기다. 시중에 판매 중인 타 간이정수기 브랜드와는 달리 ‘복합필터’를 사용해 박테리아를 99.99%까지 제거해준다. 녹물 제거도 쉬워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보통 포트형 정수기 브랜드는 정수 필터에 활성탄만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입상활성탄의 여과 방법만으로는 불필요한 오염물질을 100% 정수할 수 없다.


반면, 클린스이의 복합필터 ‘CPC5’는 중공사막과 활성탄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낡고 오래된 수도배관을 통해 들어오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클린스이로 정수한 물은 밥을 짓거나 식재료를 세척하고 요리를 하는 등 주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반려동물의 식수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따라서 한 번 구입하면 효자 제품이 될 수 있는 셈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클린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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