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봉주 기자] 최근 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18년 등록 발행된 달러 표시 채권이 2017년 대비 61.1% 증가하였다. 이는 달러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고조와 안전자산 선호현상 및 한미 금리 차 확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달러채권투자는 매매절차도 복잡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위험요인까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품이다.


이에 교보증권 국제금융부는 해외채권 전문가(Specialist)를 양성하여 해외채권에 관심을 가지는 법인과 개인들의 해외채권 및 국채투자 문의 요청 시 채권자료부터 리서치, 환율, 매매절차 등 종합적 안내 및 일대일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해외채권 부서는 10년 이상 해외채권만을 전문적으로 매매한 ING 증권과 Bank of Singapore 출신의 해외채권 강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해외채권을 직구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시간 매수와 매도 시세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더 정확하게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만불수량부터 가능하도록 최근 문턱을 낮추어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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