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의 핵심 기반인 통신기술과 설비의 안정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

[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 단원구을)은 지난 12일 KT 안산지사를 방문하여 통신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의 화재로 발생한 통신장애로 인해 병원과 약국의 업무가 마비되고 금융권의 결제 시스템이 마비되는 등 수십만의 국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었다.


이에 박순자 위원장은 KT 안산지사를 방문하여 통신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통신 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넘어서며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면서 “스마트 시대의 핵심 기반인 통신기술과 설비의 안정성을 위해 KT 안산지사 임직원 여러분께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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