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함유된 탈모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가 전격 출시된다.


비타브리드(Vitabrid 이하 비타브리드)의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는 지난 2017년 국내 TV홈쇼핑 시장 진출 이후 약 175억원(2017~2018 TV홈쇼핑 매출 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풍적 인기를 불러일으킨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의 시즌 2 포맷으로 성분과 기능, 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대폭 업그레이드되었다.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는 12시간 동안 비타민C를 안정화시켜 지속적으로 두피에 공급하는 특허성분 ‘비타브리드CG’와 4가지 베리추출물 콤플렉스 ‘베리어(Varrier)’ 성분을 함유시켜 두피 활력 및 콜라겐합성, 모낭과 모발의 성장촉진에 도움을 준다. 두 성분 모두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SCI급 논문에 등재되어 관련 효능을 입증 받았다.


향 또한 기존 시트러스 향에서 세계 메이저급 향 원료업체의 콤플렉스를 사용, 한층 신선하고 풍성한 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보다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 또한 시즌1 대비 차별점 중 하나다.


비타브리드 관계자는 “좋은 성분만을 강조하던 기존 탈모샴푸 트렌드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독자적 기술력에 주안점을 두었다” 고 배경을 밝히며 “탈모케어는 물론 탈모로 인한 스타일링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본격 스칼프케어 솔루션으로으로써 12시간 비타민C 에너지로 볼륨을 스타일링 하는 것이 제품의 콘셉트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