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세종대학교는 경영학부 이용기 교수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가치 연속토론회’의 좌장을 맡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신한대학교와 정성호 국회의원(기재위)과 백재현 국회의원(산업위)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 연속토론회’를 열어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평가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용기 세종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재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박재신 국민대학교 교수, 박봉용 기획재정부 과장, 양재형 한국가스공사 처장, 이종오 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이 현 신한대학교 사회적가치추진단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을 열두 번째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 사회적 가치 배점을 대폭 확대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가치 평가의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과제와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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