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최근 타미플루를 복용한 부산 여중생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일어난 이후 ‘타미플루 포비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독감이 확진됐음에도 부작용 논란으로 약 복용을 미루거나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타미플루와 관련된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환자들의 불안감만 더 커진다. ‘타미플루’ 부작용,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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