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겨울철 피부 건조함, 그대로 방치하면 ‘독’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주춤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에 치명적이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호흡기 못지않게 극심한 자극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피부’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극도의 건조함이나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호흡기는 마스크를 통해 조금이라도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지만, 피부는 미세먼지에 노출이 쉬울 뿐더러 매우 작은 입자로 피부 속에 침투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저자극 보습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이 건강한 바디를 소유한 모델 서리나와 함께 외부환경 속에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특급 바디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서리나는 “바쁜 스케줄과 잦은 촬영으로 인해 바디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곤 했다”며 “건강한 바디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세타필 레스토라덤(AD)로 바디 피부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세타필 레스토라덤(AD)은 극건성·민감성 피부를 위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피부 전문 제약회사 갈더마 코리아가 생산한 제품이다.


전문가용 보습제답게 독자적인 '필라그린 테크놀로지(Filaggrin Technology)'를 적용해 유해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또한, 피부 본연의 성분과 해바라기씨 오일, 시어버터 등의 식물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건조함과 피부 가려움을 완화하며,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서리나는 세타필 레스토라덤(AD)라인을 통한 자신만의 바디 케어 루틴을 소개했다.


그녀는 “촉촉한 동안바디를 위해서 1?2?3법칙만 기억하면 된다”라며 “목욕은 하루에 한 번, 레스토라덤(AD)로션은 두 번, 바를 때는 목욕 후 꼭 3분 이내에 바른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갈더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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