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아역배우, 키즈모델 전문 기획사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홍지호(남, 9세)와 손현수(남, 12세) 어린이가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홍지호와 손현수 두 아역배우는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데뷔한 신인배우다. 홍지호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캠퍼스 룩을 선보였다. 첫 촬영임에도 자신감은 어느 베테랑 배우 못지 않았다. 카메라 렌즈를 꿰뚫을 듯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인상적인 배우였다.


외모가 매력적인 공룡상을 가지고 있는 손현수는 화보 촬영자 중 최고 연장자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주도하고 어린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긴장을 푸는 등 리더십을 보여주며 원활한 촬영을 도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ok 사인이 나오자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신인배우의 열정이 느껴졌다"며 "키아나엔터테인먼트도 어린 친구들의 열정에 맞게 많은 기회를 주어 열정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언터쳐블, 병원선 등 드라마 단독캐스팅을 진행했으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군함도, CF 알바천국, 스위첸아파트 등이 캐스팅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미스터션샤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서 캐스팅 활동 중이다. 각 분야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하고 있어 포진되어 독보적인 최다 아역캐스팅 실황을 배출한 바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가 가능하며, 감성학습블록 아이링고와 키즈크리에이터 선발대회도 진행 중이므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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