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마마무 화사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깔라만시 소주를 선보였다.


깔라만시를 이용해 만들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는 것이 화사의 설명이다.


화사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멤버들에게 깔라만시를 이용해 만든 소주를 제조했다.


이에 깔라만시에 대한 효능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흔히 발견되는 과일이다.


아주 신맛이 나는 이 과일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기침과 감기의 치료제로 주로 쓰이고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깔라만시에 다량 함유된 헤스피리딘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유용하다.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