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진기주가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 중인 진기주는 배우 활동 전 기자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진기주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속의 진기주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로 뉴스를 진행한 것.
진기주는 2013년 G1 강원민방 방송 기자로 입사해 수습기자 생활 3개월을 보냈다.
진기주가 브리핑한 뉴스는 2014년 3월 SBS에 방송된 바 있다. 당시 진기주는 보이스 피싱 협박을 당한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기주의 뉴스 화면을 접한 네티즌은 “뉴스인데 드라마 같다”면서 진기주의 현실감 없는 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진기주가 출연한 ‘이리와 안아줘’는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