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버닝’의 전종서의 외모 자신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네이버 V앱에서는 ‘유아인X스티븐 연X전종서 ’버닝 무비토크 라이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유아인은 첫 무비토크 라이브가 떨린다는 스티븐 연과 전종서에게 “편하게 막 하면 될 거 같다”며 “저랑 같이 잘 해봅시다”고 말했다.


사진=네이버 V앱 캡처

유아인과 스티븐 연, 전종서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보이는 팬들의 댓글을 읽었다.


먼저 스티븐 연은 연기가 잘생겼다는 말에 “처음 들어본다”며 “아주 착한 말이고 지금 진짜 어색하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도움을 요청했고 유아인의 도움으로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는 칸 영화제를 위한 출국길에서 얼굴을 가리고 짜증 섞인 표정을 보이는 등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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