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웨이보


[스페셜경제=서수진] 크리스탈 제시카 자매가 한 브랜드 행사에 함께 참석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크리스탈 제시카 자매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탈 제시카 자매는 두터운 자매애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순백의 원피스와 정장으로 코디를 맞춰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과거 한 방송에서도 훈훈한 자매 사이를 보여준 바 있다.


크리스탈은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에서 제시카의 결혼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당장 언니가 다음 달에 시집을 간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안 될 것 같은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에게 “시집 가지마”라고 말했고 이에 제시카는 “너도 가지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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