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지난 7일 양주에서 LP가스 추정 폭발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양주 LP가스 추정 폭발 사고 현장은 대형폭탄이 터진 듯 참혹하고 여러 채가 파손된 집안에는 제대로 된 물건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스 누출 시 올바른 대피요령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정부포털에 따르면 LP가스 누출이 의심될 때는 즉시 119 또는 구청 재난상황실에 신고해야 한다.


이후 이웃에 알리고 신속히 사고의 바람방향 반대 방향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 환자가 가스를 대량 흡입하여 호흡 곤란을 일으킬 경우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인공호흡, 산소호흡 등을 실시해야한다.


피부에 묻어 동상증상이 있을 때에는 냉수 등으로 서서히 따뜻해지도록 해야 한다.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 냉수 등으로 식히고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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