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광주에서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에 여론이 들끓고 있다. 피해자가 실명 위기에 처할 만큼 폭력 수준이 잔인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러한 가운데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이 가해자들을 강하게 저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공권력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의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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