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2018 백상에술대상에서 스타일 아이콘상을 수상한 나나가 공개한 미모 관리법이 화제다.


배우 나나는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지난 1월 공개했다.


나나는 "피부가 좋아 보인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꽤 민감한 타입"이라며 "화장품을 자칫 잘못 쓰면 트러블이 생긴다. 그래서 보통 강한 향료나 파라벤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꼭 피한다"고 밝혔다.


나나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나나는 "개인 PT도 받고, 스쿼트도 열심히 하지만 사실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건 이너 뷰티"라고 밝혔다.


이어 나나는 "몸매 같은 외형은 외적인 관리로 변할 수 있지만 '예쁜 인상'만큼은 사람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어나는 것 같다"며 "좋은 음식과 영양제도 챙겨먹고,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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