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이수민이 항공사 모델에 발탁됐다.
이수민은 아시아나항공의 역대 최연소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방송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수민이지만 그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보조출연 경험을 최초 고백한 바 있다.
이수민은 “실제로 보조출연을 정말 많이 했었다”며 자신의 무명 시절을 최초 고백해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수민은 “10살 때부터 3~4년 간 보조출연을 했다. 아침 일찍 나가야 하고 춥고 배고프고 엄청 힘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