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류현진의 경기 중계 화면에 아내 배지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계화면에포착됐다.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를 찾아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보인다.


중계 화면 속 배지현은 파란색 LA다저스 티셔츠에 흰색 모자를 쓴 채 시부모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응원전을 펼쳤다.


시즌 첫 등판한 남편 류현진을 지켜보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긴장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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