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차세찌와 한채아가 부모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평소 데이트를 즐긴 장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차세찌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가 편안한 복장으로 눈 내리는 마당에서 찍은 배경 사진이 차세찌의 자택과 같은 배경으로 보는 이들의 의심을 산 바 있다.

차세찌 역시 SNS에 사진을 남겼기 때문. 차세찌는 자신의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반려견과 찍은 눈 내리는 정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올렸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한채아가 차세찌의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의 관계를 예상케 했다.

한편 차세찌와 한채아는 오는 5월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