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이주연이 자신의 미모를 자화자찬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연은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집과 화장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이주연은 자신을 소개하는 수식어 중 '예쁘고 무매력'이란 말에 "난 내 스스로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자화자찬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주연은 연예계 데뷔 전 5대 얼짱 시절에 대해 설명하며 "중학교 때까진 평범했는데 고등학교 시절 미모가 꽃폈다. 학교에서 유명했고 '9반 꽃사슴'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연은 "교복이 잘 어울려서 당시 인기 가수였던 민경훈과 교복 광고도 촬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