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와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종횡무진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인영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유인영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겔랑’과 함께 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키 컬러인 4가지 입술색과 거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강렬한 붉은 입술과 모던한 화이트 슈트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표현했다.


유인영은 “모든 여자들에게 레드는 로망이다. 하지만 막상 바르려면 어렵게 생각하는데, 미니멀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면 세련되게 풀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화사한 코랄 입술은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와 매치해 로맨틱한 느낌을, 사랑스러운 핑크 입술은 도트 패턴 드레스와 어우러지게 연출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유인영의 이번 뷰티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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