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최근 해외 유명인들이 디자이너 독·캣을 반려동물로 삼으면서 디자이너 독이나 캣에 대한 인기가 날로 늘고 있다. 디자이너 독·캣이란 이종교배를 통해 사람의 성향에 맞게 개발된 강아지나 고양이를 말한다.


털이 덜 날린다든지, 얌전하다든지 마음에 드는 특성을 개발할 수 있지만, 이종교배는 유전적 결함도 두배로 늘린다는 단점이 있다. 어떤 종류의 교배는 치명적인 질병을 갖고 온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디자이너 독·캣에 대해 <스페셜경제>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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