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군복무 단축 여부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군복무 단축에 대한 찬반양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JTBC ‘썰전’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문 전 대표의 공약 사항에 대해 MC들의 질문이 쏟아져 화제가 됐다.


각 분야에 대한 답변 중 문 전 대표는 군복무 단축과 관련한 공약에 대해 “참여정부 시절 국방개혁 2020에서 8년에 걸쳐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하기로 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덧붙여 문 전 대표는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3% 이상은 되어야 자주국방을 할 수 있다”면서 "급격히는 아니지만 연차적으로 증액하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군복무 단축’이 떠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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