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박종진 전 앵커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3일 박종진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과거 박종진이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다시금 조명 된 것.


지난 2016년 9월 방영된 TV조선 '강적들'에서 패널로 출연 한 이준석은 남경필 지사에 대해 '회색분자'라는 비판이 있다는 말이 나오자 자신의 의력을 피력한 바 있다.


이준석은 남경필 지사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는 의제에, "지난 대선 때 가장 대표적인 회색분자가 박근혜 대통령이었다"고 발언했다


이에 박종진이 이준석에게 "이준석이 박근혜 키즈 벗어나려고 엄청 노력하네"라며 "저격수 같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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