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지명수배자 vs 비서실장, 임종석의 색다른 반전 이력 '핫이슈'

김선혜 / 기사승인 : 2017-05-10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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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임종석 전 의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임종석이 문재인 정부의 초대 비서실장으로 내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종석은 1966년생 임종석은 전라남도 장흥 출신으로, 16대와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특히, 임종석은 한양대학교 1학년 때 <소리개벽>이라는 민중가요 노래동아리에 가입하면서 학생운동을 시작했으며,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던 1989년 전대협 의장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임종석은 노태우 정부에 대한 학생시위 주도와 임수경 방북사건으로 인해 구속된 바 있다. 1993년 석방된 직후 청년정보센터를 창립해 청년시민운동을 주도했다.


이후 임종석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젊은 피 수혈론’에 따라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정계에 투신했으며, 그해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4선 의원이었던 이세기를 꺾으며 처음으로 원내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16년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임종석의 사진이 등재된 지명수배전단이 드라마 속 경찰서에 걸려있는 장면이 방송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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