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4일 '노회찬'이 실시간 검색어로 급부상하면서, 과거 노회찬 의원의 반전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지난 2009년 5월 원내진출에 성공한 진보신당이 조승수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은 뒤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벌인 술파티 사진은 누리꾼들에게 경탄을 자아냈다.


특히 "잘가라 노회찬 이건 100년짜리 흑역사다", "회찬이 형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두셨어요",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등의 유쾌한 반응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잔잔한 웃음을 줬다.


한편 정의당 노회찬의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대선의 향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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