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클로이 모레츠가 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의 한 매체는 25일(한국시각)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청혼을 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영국 런던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가운데, 브루클린은 친구들에게 클로이 모레츠를 “나의 아내”라고 불렀으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청혼했지만 결국 클로이 모레츠는 어린 나이를 이유로 거절한 것이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1999년생 만 17세, 클로이 모레츠는 1997년생, 만 19세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