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강영철 대표이사(左)와 대한가수협회 이미연 지부장(右)

[스페셜경제=이필호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 11일 시에 출자·출연하고 있는 재단법인 사천문화재단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사천문화재단 사무국에서 문화·예술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시민 문화예술 진흥 및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달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 행사 중 오는 22일 열릴 ‘삼천포 아가씨 가요제’를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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