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가평·포천)은 10일 “가평과 포천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평 지역에는 ▲어린이 놀이 체험 시설 건립 사업 10억원 ▲가평종합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 5억원 ▲가평읍 청평면 생활도로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 3억원으로 총 18억원이 배정됐다.
포천 지역에는 ▲신평리 공장 밀집지역 도로 확포장 사업 8억원 ▲창수면 영평천 제방 정비 사업 5억원으로 총 13억원이 배정됐다.
김영우 의원은 “지난 3월 가평·포천 지역 4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7억원의 배정돼 현재 지역 현안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을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김영우 의원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