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신개념 육아박람회 ‘베페마켓 in 수원’(이하 베페마켓)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SSC)에서 개막했다. 베페마켓은 오는 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기존에 진행하던 베페 베이비페어와는 또다른 새로운 개념의 육아박람회다. 20년간 베이비페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시회의 큰 규모와 전문성에 플리마켓 형식을 도입하여 트렌디함을 살려냈다. 


특히 베페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만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베페는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28일부터 1일까지 하루에 250명씩, 총 10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를 대상으로는 별도의 ‘임산부 선착순 이벤트’를 열어 하루에 150명씩, 총 6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임산부 이벤트의 경우는 날짜 확인 가능한 산모수첩 또는 진료카드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7대장이 총출동한다. 블루래빗, 교원, 그레이트북스, 잉글리시에그,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웅진북클럽, 브레인나우 스튜디오가 B~C번 부스에 위치한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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