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애예술작가 그룹전 ‘감각의 섬’ 개최

문수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3 1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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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문수미 인턴기자]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 창작지원을 위한 이선근, 이우주, 황성원 작가의 그룹전 ‘감각의 섬’을 오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선근 작가는 일상에서 본인이 느낀 직관적 감정을 선명한 색채로 캔버스에 옮긴 10여 점의 작품을, 이우주 작가는 동양화의 기법을 이용해 유토피아 세계를 느끼고 생각한 작품을 선보인다. 황성원 작가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에 그려지는 빛과 움직임을 담아낸 사진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을 제공해 현재까지 130여 명 이상의 유망 장애예술인들을 지원했다.

신한갤러리 담당자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장애작가 전시를 통해 실력있는 작가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작품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작품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SNS 등을 통해 전시회 소식을 전한다면 장애예술가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광화문 신한갤러리를 역삼으로 통합했다. 대중이 손쉽게 미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전시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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