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리딩기업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BBQ 치킨’이 ‘2019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 및 전문가의 최종심사를 거쳐 산업분야 35개 브랜드, 도시·정책·농식특산품분야 30개 브랜드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만을 엄선·발표한다.

BBQ가 수상한 브랜드치킨점 부문은 브랜드인지도·만족도·충성도경쟁력·브랜드 호감 종합도 등 5개 부분의 가중치를 부여해 최종 점수를 산출했다.

BBQ 치킨은 지난 2005년 3년 여에 걸친 기술 개발과 실험을 거쳐 명품 올리브 오일 개발에 성공했으며,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 오일’을 세계 최초로 튀김유로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치킨을 선보여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BBQ 윤경주 대표는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패밀리(가맹점)가 있어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패밀리 상생에 앞장서는 리딩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BQ 치킨은 최근 배달 앱 ‘요기요’와 함께 가맹점 부담이 없는 상생 프로모션을 수 차례 진행하며 소비자들은 물론 가맹점에게도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BBQ 치킨]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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