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25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이해 전북도민과 소통하고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음악회에는 한영애, 최성수, 왁스, 박재정, 남상일, 김영철, AB6IX, 프로테디콰트로 등 국내 수준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품격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졌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서민금융 지원을 통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실현 등으로 50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