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에서 발생하는 시안화수소 배출량이법적 기준치의 약 1/15 ~ 1/40 수준을 확인됐다.

충청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3개 시설에서 시안화수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최근 이 결과를 현대제철에 통보했다.

주요 설비별로 측정된 시안화수소 배추량은 3고로 열풍로 0.072ppm, 후판 공장 가열로 0.169ppm, 철근공장 가열로 0.187ppm으로 이는 배출허용 기준 3ppm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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