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보석 같은 입지… 도심 한 가운데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 실현 가능


[스페셜경제 = 한승수 기자] 전주 도심 생활권인 서완산동에 들어서 입지 경쟁력을 확보한 ‘서완산 골드클래스’가 전 평형 1순위 청약을 당해 지역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서완산 골드클래스 청약 접수 결과, 아파트 2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6명이 접수해 평균 2.5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

입지 경쟁력 갖춰 도심 생활 프리미엄 누릴 수 있어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의 74㎡ 64세대, 84㎡ 184세대 2가지 타입으로 총 248세대가 들어서는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전주의 도심에 자리한 만큼 도심 중심 생활 프리미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남부시장, 서부시장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도심 생활이 가능하다. 예수병원, 전주우석대 한방병원, 완산구청 등 행정, 금융, 의료시설도 인접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전주 중심에 위치한 명품 입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에코 프리미엄과 전주 교육의 명당이라 불리는 명품학군까지 품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전주를 대표하는 모악산이 가까이 있고, 다가공원과 완산공원, 삼천과 전주천이 인접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한걸음에 즐길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화산초, 완산서초, 효정중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신흥중과 신흥고, 수학의 정석 저자 홍성대 이사장이 설립해 전국에서도 명문학교로 이름을 알린 상산고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한 서원초, 서전주중, 예수대, 전주교대 등도 가까워 학력기 자녀를 둔 이들에게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입지 프리미엄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교통 환경이 쾌적한 것도 메리트다. 서전주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진입하면 빠르게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원로를 이용하면 서부 신시가지까지 약 2km, 1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안행교-효자광장 간 도로 확장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역할도 해내고 있다.

서완산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전화 문의가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후에도 약 1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골드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보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골드클래스는 2018년 기준 전국 시공 능력 평가 도급순위 전국 52위와 2018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 결과 AAA 등급을 달성하며 뛰어난 브랜드 가치도 입증해 수요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서완산 골드클래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고, 계약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에 마련돼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한승수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