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대체투자 심화’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14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대체투자 심화’ 과정은 대체투자 분야의 상품별 구조 및 특성에 대한 집중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는 단기교육과정이라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체투자 시장 트렌드 및 주요 이슈·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업계 전문가의 대체투자 섹터별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대체투자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금투협 측 입장이다.

교육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일간 3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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