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교보증권이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 ‘해선에 산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달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회 기간 동안 매주 수익률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지급한다. 

 

아울러 총 4주간 종합 수익률을 산정해 ▲1위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지급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돼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고객은 9개월간 $2.99 수수료 적용 등 혜택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국제선물부 24시간 상담 데스크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교보증권)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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