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환전하고 리브 콘서트 관람하세요!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KB국민은행은 오는 8월말까지 여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2019 리브 콘서트’ 티켓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Let’s KB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고 국민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리브 앱을 최초 신규가입 하고 ‘KB-POST 외화배달서비스’를 통해 USD, JPY, EUR 통화의 환전을 신청한 고객은 최초 1회에 한하여 10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국민은행은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환율우대와 함께 리브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