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2020년 입주 예정인 대우건설 푸르지오 11개 단지에 입주민을 위한 웰컴밀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한다.

웰컴밀 서비스는 입주 날 근처 밥집이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일이 많은 고객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대우건설이 준비한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중 하나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푸르지오가 유일하다.

본도시락은 공식 입찰에 참여해 정식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이달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해 총 11개 푸르지오 단지에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락은 성인 2인 기준 1세트로 ‘부추제육볶음 도시락’과 ‘버섯소불고기 도시락’으로 구성됐다. 유아를 동반한 4인 가족을 위한 본죽 파우치죽 등 다채로운 식사 대용 간편식도 만나볼 수 있다.

서비스 해당 단지 입주민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미리 도시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당 1회에 한해 입주 지정 기간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했던 도시락을 수령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본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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