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지주 본사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주요 경영지표를 살펴보면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1.1% 및 그룹 연결 총자산순이익률(ROA) 0.84%를 기록해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5% 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고, BIS비율(잠정) 역시 12.95%를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8% 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그룹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6% 포인트 개선된 0.70%, 대손비용율(그룹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14% 포인트 개선된 0.30%를 기록했다.

계열사 별로는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한 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1% 증가한 2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사진제공=JB금융지주)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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