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한국오아시스의 자사 오아시스 천연에센스의 임상 만족도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오아시스는 “자체 임상만족도 조사결과 콜라겐제품과 기존 출시된 오아시스 천연에센스를 함께 사용 시 눈가와 얼굴주름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근 눈가주름이 있는 성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5주간 오아시스콜라겐과 천연에센스를 눈가주름과 얼굴에 매일 바른 피 임상자를 대상으로 주름개선과 안정성 및 유효성에 대한 만족도를 자체 조사한 결과, 90.8%(일부 무응답)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국 오아시스 이강태 대표는 “40대가 되면 20대보다 피부속 콜라겐이 50% 감소해 콜라겐 보충이 필요하다”며 “먹는 콜라겐은 피부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맛이 없어 매일 복용하기가 힘들어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고 제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중국수출을 위해 중국위생허가(CFDA)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시중에 출시된 먹는 콜라겐 제품과의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한국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며 “동경대 박사 출신의 최윤성 오아시스 연구소장과 연구원들의 특허 받은 기술과 제품력으로 글로벌 K뷰티시장 개척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오아시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