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황 천연 수제비누·샴푸·크림 유통업체 굿지몰(대표 허달숙)은 가려움, 비듬, 두피염, 습진, 땀띠 등 각종 피부트러블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천연수제 나노유황비누를 출시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발효제독기술로 독성분을 완벽히 제거한 유황으로 제조된 나노유황비누는 중국발 또는 도시의 미세먼지에 의해서 손상된 피부의 트러블 부위를 살균, 소독, 염증 제거,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고, 유황온천으로 온천욕을 다녀온 것과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얻고 있다.

더욱이 발효법제유황 분말을 나노입자 수준까지 분산해 제조된 발효나노 유황비누는 유효 성분이 피부에 골고루 잘 흡수되고 특히 동의보감 탕액(湯液) 편에는 유황온천욕은 가려움증, 만성 습진, 무좀, 상처 등 각종 피부트러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발효나노유황비누는 계면활성제, 인공향, 인공색소, 경화제, 방부제 등 화학성분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발효나노유황, 일라이트정제수, 코코넛오일, 팜오일, 올리브오일 등 친환경적인 원료들과 특히 고급 천연화장품에 들어가는 발효한방 인삼을 넣어 6주 이상 자연 건조 숙성해서 만들어진, 피부트러블 해소와 보습, 미백, 각질, 기미 등 피부미용에도 좋은 천연수제비누를 말한다.

발효나노유황비누 관계자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다량의 생채 원소는 산소(0), 수소(H), 질소(N), 탄소(C), 황(S), 나트륨(Na) 등을 포함한 14가지 종류가 있다. 이들 원소 중에서도 유황은 여덟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단백질의 구성 요소이다. 인체 조직에서 유황 성분은 뼈, 피부, 머리카락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고 피부가 주름이 지고, 손톱과 발톱이 딱딱하게 각질화되는 현상들은 모두 유황 성분이 현격하게 결핍되어 가기 때문이다. 그만큼 유황 성분이 머리카락, 뼈, 피부 조직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물질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효나노유황비누는 노화되고 거무스름한 피부를 젊은 피부, 미백 피부, 탄력있는 피부, 윤택한 피부로 체질을 개선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육모와 양모 작용을 촉진시키고 탈모 예방, 이상 각질(손, 발 갈라짐)을 연질로 변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여드름, 비듬, 두피각질, 지루성두피염, 무좀 등 병원성 피부세균, 아토피성 피부염을 관리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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